1. 9월 2일 토요일 부로 팀장의 임기가 끝났다. ㅋㅋ
감투를 벗어버리니 속이 다 시원한 느낌이다.
교수님께서 역시나 워낙 바쁘신 관계로 몇 번을 찾아가서
(물론 나의 귀차니즘도 한 몫 했지만...)
결국 금요일에 극적 타결이었다.
차기 팀장은 역시나 빼도 박도 못하는 공모군!!
그러나 총무와 작당하여 몰래카메라(?)를 진행하기에 이르르니
아직 2학년인 이모 후배라고 뻥을 쳐 사람들을 패닉 상태에 빠뜨렸고
모든 이들은 저녁 먹고 나서까지 대 공황 상태에 빠지게 되었다.
이에 총무와 나는 쾌재를 부르며 8시쯤 단체 문자를 발표하는데...
이러한 일련의 과정들이 '스릴! 쇼크! 서스펜스!' 였던 것이다.
2. 아침에 와보니 우리의 새 팀장.
초 강경모드 선언을 한 상태이다.
이어폰은 무조건 압수.(뭐... 숨겨 놓은건 상관없겠지만...)
고로 드라마, 애니를 위시한 동영상은 물론이거니와
음악듣기, 동영상 강의까지 전면 금지란다.
(밥탐 때도 예외 없음이야!!)
아.. 이런... 무슨 낙으로... OTL...
그나저나 공부하나는 잘 되겠네
잡생각할 틈이 없으니...
이로써 팀장은 한번더 쇼크!
3. 솔직히 팀장 자리에서 물러나면서 아쉬운 점이 많다
복학하고 한 학기 만에 팀장을 하게된 지라 약간 적응 안되는 면도 있었고
내 귀차니즘으로 인해 애들을 쪼아 붙이지 못한 것도 아쉽다
모든게 안타깝기만 하다.
조금만 늦게 맡았으면 좀 더 잘할 수 있었을 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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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자리는 밀어내기로..-_-;;
밀어내기로 안된단다 얘야...
음...전 졸업프로젝트 팀장 회피했는데..
이래서 Elite는 피곤해요...[퍽!]
그런건 식의 팀장은 플러스 알파 점수 먹고 들어가는데..
쯔쯔...
축! 감투라는거.. 내려오면 아쉽고 하는 동안에는 왜 하나 싶고..^^
그건 그래요~
권력의 쓴맛 단맛~!!
팀장안해도 A+는 나오니까...일부러 맡을 생각은...-,-
너네는 학점이 후한가보구나!!
뭐..후한거일수도 있지만...
일단 전 장학금 받는 엘리트니까...ㅋㅋ
엘리트라기보단 인재가 없는거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