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일이 보름 앞으로 다가왔다
사실, 대놓고 '생일이니 선물 주시오' 하는 뻔뻔한 행동은 별로 안 좋아한다.
그보다 얘기 안해도 알아서 챙겨주는 그런 사람이 있다면
'아.. 이 사람은 나를 진심으로 생각해주는 사람이구나' 하는 생각이 들어 더 좋을거고..
하지만~! 올해 한 번만 대 놓고 홍보를 해볼까 한다 ㅋ
이름 하야 My Birthday Wish List~!
1. 전자사전
이건 뭐.. 그다지 필요성을 못 느끼는 물건 중 하나였다.
컴퓨터 앞에 붙어 있는 시간이 많다보니 영어건 일어건 간에
웹 사이트로 제공되고 있는 사전을 사용하다 보니 별 필요성을 못 느낀거다.
그런데, 문제는 얼마 전에 발생했다.
전공이 1학점 남는데 들을만한게 없어 다음학기로 패스하고 보니
나머지 학점을 어떻게 채워야 될지 고민인거다.
성격상 교양은 죽어도 듣기 싫고 컴퓨터과학과 수업도 왠만한건 다들었던 거고...
일어에 올인 해보자 싶어서 일어과 전공을 3과목 넣었는데...
결국 사건은 터졌으니...
회화 시간에 자기 소개를 하던중 꿀 먹은 벙어리가 되어 버린 나는..
이내 일본 유학이 예정되어 있는 후배와의 상의 끝에
전자사전의 필요성을 절실히 깨닫게 된 것이다.
가격 알아 봤더니 쓸만한건 죄다 비싸더라..
이번 학기 교재 산다고 돈을 다날렸더니...
당최 엄두를 낼 수가 있나...?

Casio 'Ex-Word' 최신기종.. 이런 것 까지 바라는건 아니다 ㅡ.ㅡ;;
2. 파페포포 안단테
심승현 님의 카툰 '파페포포' 그 세번째 이야기!
아침에 메일 확인하는데 예전에 가입한 파페포포 카페에서 메일이 왔다.
너무 오랜만에 출간되기 때문에 기대가 이만 저만이 아니다.

날짜도 딱이네 3월 28일..(내 생일은 29일 ㅋㅋ)
3. 각종 컴퓨터 서적
누가 공학도 아니랠까봐서 전공 서적 욕심이 많다.
이번에 교재 사면서 같이 사려고 했다가 예산 초과로 Pass한 '프로그래밍 루비'라던가..
AJAX(는 왠만한건 거의 다 있지만..)나 플렉스 관련 서적,
XML 웹서비스 책이나 자바 프레임워크 쪽으로 침발라둔 책이 꽤 되기 때문에
요런게 들어오면 좋지 않을까...?
4. 각종 음악 CD
영원한 나의 위시 리스트 일 수 밖에 없다...
CD를 사 본지도 어언... 1년이 다되간다...
자금 사정의 압박이다 보니 먹고 살기도 빠듯해서
작년 5월 졸업여행 이후 CD를 사본 적이 없다
그래서 사고 싶어도 살 수 없었던 구, 신보가 산더미..!
부담 없는 선물을 넘겨주실 분은 CD로 주세요 ㅠ.ㅠ
다음의 프레젠트를 공개 수배합니다!!
p.s. 이래놓고 또 선물 안날라온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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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RSS 주소 : http://blog.naplez.net/rss/comment/313나니님 스킨을 사용하시는 군요. ^^
순간 나니님인지 알았습니다. _
착각을 하시다니.. ㅎㅎ
정작 제작자는 이 스킨 내린지가 옛날인데..
파페포포가..오늘! 유후~
벌써 깔렸겠군요
음... 선물 받으셨나요? ㅎ
당연히(응?) 없었죠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