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선 W & Whale의 사인회 관계로
애초부터 좋은 자리를 잡지 못할 것 같아
아쉽지만 미선이의 공연은 잔디밭에 앉아서 보기로 했다.
(고로 사진은 없다.. ㅠ.ㅠ)
공연장 오픈부터 쉴새없이 돌아다닌 틈에 조금은 지친 탓도 없지는 않지만
GMF의 원래 취지도 느껴보고자 변두리(?)에 자리를 잡고 앉았다.
한낮의 더웠던 날씨와는 달리 쌀쌀한 바람이 느껴져
들고 다니던 자켓마저 주워 입고는 정말 두번 다시는 없을지도 모를
10년만에 다시 모인 그들의 노래를 들었다. (비록 한 멤버는 없지만...)
그들의 라인업 합류도 극적으로 마지막 5차 라인업에 이르러서야 발표되었듯
역시 그들을 기다렸던 많은 팬들과 함께했던 무대는 정말 멋졌다.
언제까지 또 앨범으로 달래야 할까..?
Set List
01. 파노라마
02. Shalom
03. 진달래 타이머(feat.이지형)
04. 시간
05. 섬
06. 치질
07. 두번째 세상(feat.김정우)
08. 사람이었네 (Lucid Fall)
09. 송시
10. Sam
01. 파노라마
02. Shalom
03. 진달래 타이머(feat.이지형)
04. 시간
05. 섬
06. 치질
07. 두번째 세상(feat.김정우)
08. 사람이었네 (Lucid Fall)
09. 송시
10. Sam
#8. Deli Spice - Club Midnight Stage: Outdoor
첫날의 헤드라이너는 Deli Spice!!
작년엔 각자의 프로젝트 팀으로 참여를 했지만
이번엔 원래의 팀 그대로 정말 오랜만에 뭉쳤다!!
(하지만.. 역시나 다음 무대를 기약할 수 없는 공연이라는게 아쉬워...)
쉬었으니 달려야지 하는 맘에 앞으로 비짚고 들어가 역시나 제일 앞자리를 겟!
첫 곡을 장식한 '항상 엔진을 켜둘게'를 시작으로 그들의 대표곡 퍼레이드는 이어졌다.
모든 사람들이 목청껏 따라 불렀던 '고백'
잠시 분위기를 일신 시켰던 Carpenters의 커버곡 'Close To You'
(이 곡을 그 다음날 페스티벌 레이디 이하나의 무대에서 또 듣게 될 줄은 꿈에도 몰랐다!!)
'뚜빠뚜빠띠', '달려라 자전거'가 이어지면서 분위기는 무르익어가고,
'종이비행기'에서는 어느샌가 팬들이 준비한 종이비행기가
일제히 무대를 향해 날아가는 진풍경을 연출하기도 했다.
그렇게 한창 분위기는 익어갔고,
'고양이와 새에 관한 진실'을 끝으로 멤버들은 퇴장했다.
하지만... '이건 아니잖아?!!!'
뭔가 하나 빠진 느낌을 지울 수 없다는 거!
그들의 팬이라면, 아니 그들의 팬이 아니라도 다 알만한 그 곡.
그래 그 한곡이 빠졌는데 그냥 가면 섭하지!!
'앵콜~ 앵콜~' 소리가 들리기 시작하고,
멤버들이 다시 나와 악기를 집어들었다.
'그래 그 곡을 하겠구나! ㅋㄷ'
아니나 다를까 마지막 앵콜 곡은 '챠우챠우' !!!
관객들 모두가 따라 부르면서 하나가 되었다.
앵콜 곡 선곡이 탁월한듯!!
그렇게 아쉬움을 뒤로 한채 첫날의 무대는 끝이 났다.
Set List
01. 항상 엔진을 켜둘께
02. 워터멜론
03. 현기증
04. 사수자리
05. 고백
06. 30
07. Close To You (Carpenters cover)
08. 나랑 산책 할래요
09. 뚜빠뚜빠띠
10. 달려라 자전거
11. 종이비행기
12. 고양이와 새에 관한 진실
13. 차우차우
01. 항상 엔진을 켜둘께
02. 워터멜론
03. 현기증
04. 사수자리
05. 고백
06. 30
07. Close To You (Carpenters cover)
08. 나랑 산책 할래요
09. 뚜빠뚜빠띠
10. 달려라 자전거
11. 종이비행기
12. 고양이와 새에 관한 진실
13. 차우차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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