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가까운 편의점에라도 들러 사올 수가 있었으나 계속 깜박하고 못 사오는 바람에
커피홀릭인 나는 랩실 후배에게 신세를 질 수 밖에 없었다.
그런데, 친절하게도 미투 친구이신 Shinnara님께서 '반칼로리'가 맛있다 하시며
친히도 보내주시겠다는 답변을 주셨다.
주는 선물 마다 하지 않는 나로써는 그야말로 기쁜 소식이 아닐 수 없었다.
그리고 바로 몇 시간 전 전화가 왔다.
평일에야 학교에 있으므로 학교로 보내주십사 해서
학교 주소를 불러드렸는데..
이게 우체국 택배라 그런지 소포로 접수가 되었나?
랩실로 배달이 안되고 학교 우편물 보관소로 배달이 된 것이었다.
결국, 높디 높은 공대에서 소포 가지러 아랫 동네까지 내려왔다.
(젠장, 토요일은 버스도 안다녀서 걸어서 왕복 한번 더 해야 된다!)
가벼운 마음으로 뚤레뚤레 올라와 개봉박두~! 짜자잔~

후회 '막심 반칼로리'가 빼곡히! >.<
그와 함께 Shinnara 님의 메시지가 적힌 메모 한장,
보너스로 '루이보스'차(사실 차에 대해서는 잘 모르지만..)와 폴로, 자일리털 껌이 들어 있었다!
사실, 이렇게 선물을 받아보긴 처음이다.
온라인 상으로라도 그다지 잘 알고 지내는 편도 아니었고,
미투 친구 맺은지도 얼마 안되는 분이라 어떻게 보면 남남일 수도 있는데,
선뜻 선물까지 해주시니 기분이 좀 묘하다.
Shinnara 님! 선물 잘 받았어요~!!
두고 두고 잘 먹을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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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RSS 주소 : http://blog.naplez.net/rss/comment/351우아우아 ㅁ 부러워요 /ㅅ/
왠지 저는.. 부록으로 딸려온 차(茶)가 더 땡기는데요 ㅁ
저도 부록까지 보내주실 줄은 몰랐는데
너무 감사해서... ㅠ.ㅠ
별거 아니었는데, 이렇게 사진까지 찍어서 올려주시다니.. ^^ 요 며칠 바빠서 미투, 블로깅 제대로 못해서 이제서야 확인했네요~ 담에 더 맛나고 좋은 걸로 선물할게요~ 오늘도 좋은 하루 되세요~~화이팅~!
그래도 고마워서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