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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06/03/03 Naple 한때는 음악지 필자도 할 수 있었는데... (2)
때는 바야흐로 2003년 11월.

G모 음악잡지에 JPOP 관련기사가 실렸다.
아마도 일본 문화 4차(전면) 개방과 관련한 특집기사로 생각된다.
뭐.. G모 음악잡지에서는 이전부터 꾸준히 JPOP 관련기사를 다뤄주었기 때문에
예전이나 지금이나 내가 JPOP을 많이 듣는 것도 이 잡지 덕분이 아닌가 싶다.

지금은 휴간되어버렸지만...
(아는 사람은 다 아시다시피 음반시장 쪽과
그와 관련된 산업 쪽 모두 상당한 침체기 내지는 불경기 아닌가..)

여튼.. 그 기사와 관련해 개인적인 소견을
그 잡지의 동호회에 짤막하게나마 남겼는데...

11월 8일에 남긴 게시물이다.

먼저 읽기전에...

글에 사견이 다분히 들어가 있다는 걸 명심해주시고..
에.. 실린 번호와 관련해서 글을 써내려 가도록 하겠습니다

1. Aikawa Nanase
개인적으로는 후반기 앨범에 속하는
5집 'Purana'를 인상깊게 들었습니다만
필자님 께서는 데뷔 앨범인 'Red'를 추천하셨네요
아무래도 시기상 하향세를 그렸던 후반기 앨범보다
화제를 몰고 왔던 데뷔 초기의 앨범에 점수가
높게 가는 건 당연할 수도...
에.. '성냥갑 속 내 젊음아'를 부르던 도원경을 생각하시면 될듯..
(암만 생각해봐도 도통 그 이상 유사점을 찾을 수 있는 가수가 안 떠오르네요)

2. Amuro Namie
따로 설명이 필요 없다고 생각 됩니다만
도시바 EMI 시절의 데뷔 앨범을 추천했다는 것에 대해서는
약간 의문이 떠오르면서도..
확실히 'Dance Tracks Volume 1'에는
말 그대로 흔들기 좋은 댄스 음악이 가득합니다만
그다지 주목 받기 전의 음반이라서 말이죠
아무로가 TK(코무로 테쯔야)와 손 잡으면서
그야말로 자신의 능력 이상을 보이게 되었다는데 주목을 한다면
avex로 옮긴 후의 첫 앨범 'SWEET 19 BLUES'나
양 소속사 시절을 아우르는 첫 베스트 '181920'을
추천하는 것이 더 적절하다고 생각이 되네요
슈퍼 몽키스는 나중에 MAX 라는 여성 그룹으로 활동하죠

6. Utada Hikaru
말이 필요 없죠
데뷔 앨범 하나로 800만장여를 팔아치우며
일본내에서 가장 많이 팔린 앨범으로 기록되고 있는
'First Love'!! 두둥~~
일음을 들어보려 한다면 두말할 나위 없이
꼭 들어봐야 하는 필청 음반!
(개인적으로는 히키의 스타일이 확 꽂히는 편이 아니던데..)

7. X-Japan
은.. 저보다 다른 분이 더 잘고 있으실듯..
(히키랑 마찬가지 경우죠 확 안 꽂히는 부류..)

8. Every Little Thing
가장 좋아하는 일본 밴드 중 하나 입니다
뭐.. 'Time To Destination' 이야
워낙 일음계에서도 손에 꼽는 명반이지만
이 다음 앨범인 3집 'eternity'도 더불어 추천 드리고 싶네요
소속이 avex 이다 보니...
리믹스 앨범이 상당히 많다지요 ^^;;
팀의 브레인이라고 할 수 있는 이가라시의 탈퇴는
당시 저에게 적잖은 충격이었습니다만..(쿨럭..)
역시나 프런트 우먼 모치다 누님의 미모로
그 충격을 이겨낸...(쿨럭.. 쿨럭...)

12. Garnet Crow
요새 전체적으로 Being계 음악이 침체 일로를 걷고 있습니다만
(B'z 같이 여전히 잘나가는 국민 밴드도 있고)
그나마 버팀목이 되어주는 아티스트(밴드)라고 할 수 있죠
(Kuraki Mai, Aiuchi Rina, Garnet Crow 등..)
신비주의로 통하는 Being도 약발이 다 된것 같기도 하고..
에.. 라인업은 남자둘 여자둘 입니다만
아하하~ 두 여자 멤버의 외모가 출중(에? 나만 그런가?)하다 보니
보컬인 나카무라 유리, 키보드의 아즈키 나나
두 누나들 라뷰모드~
본 앨범도 앨범이지만 싱글 '夢みたあとで' 가 원츄죠

13. Kiroro
듣고있자면 편안해지는 어쿠스틱 사운드
이들의 대표곡 '長い間' 하나만으로도
충분히 원츄 할만하죠
혹시나 Kiroro 가 맘에 드신다면
花*花(하나하나)도 들어보시길...

14. Kudo Shizuka
에... 이제는... 이 아주머니로 소개를... 쿨럭..
가창력, 외모 어디 하나 안빠지기는 하죠
SMAP의 리더 키무라 타쿠야의 W I F E 라 쿨럭...
그나저나 쿠도 시즈카하면
왜 모닝구무스메의 이이다 카오리가 쿠도 흉내를 내는게 떠오르는지..

15. globe
확실히 'Cruise...' 앨범은
명실공히 globe 의 역사를 정리한 둘도 없는 베스트라고 할 수 있죠
그들의 대표곡 들이 빼곡히 담겨 있는..
저 같은 경우에는 방대한(?) 디스코그라피로 인해 듣기를 주저하던 중
2002년 후반 각종 게시판을 주름 잡았던 '연식글로브' 열풍으로 인해
그 원곡을 찾게 되면서 듣기 시작한게 앨범 -> 그들의 모든 곡으로
이어지게 되었죠
필자 분은 코무로 특유의 다소 유치한 사운드라고 표현하셨으나
저는 전혀 그렇게 느껴지지 않고 세련된 느낌이던데..
그들의 라이브 DVD 를 볼기회가 있었는데 여지 없이 뻑갔습죠
아..! 그들 역시 장르가 장르니 만큼 리믹스 앨범이 많습니다
(특히 trance 리믹스가!!)
요시키의 가입, TK 와 KEIKO 의 결혼등으로
2002년 최대 이슈메이커이기도 했죠

16. Kuraki Mai
데뷔 당시만 해도 99년 등장한 히키의 라이벌로 주목 받았지만
발전이 없는 모습이라 안타깝기 그지 없는 비운의 가수
마이나 앞서 말씀 드린 가넷이나 Giza studio 소속인데요
역시 Being 답게 저예산(?) 정책이라
PV(Promotion Video, =뮤비)만 봐도 쿨럭.. 할 말 잃습니다
(특히 giza 는 더해요 ㅡ.ㅡ;;)
투자가 없으니 발전이 안될 수 밖에 없고
그러니 자연 판매량은 떨어지고...
어서 Giza 측에서 신비주의의 편견을 버려야 하는데
(정준하 버전) 말이죠...
저랑 동갑내기에 외모도 한 출중하는 지라
(얼마나 귀여워요 ^^;;)
많이 좋아라 하는데 안타깝죠 요즘 보면...

17. Glay
첨에는 왜 'HEAVY GUAGE'인가 했다가
아차~ 생각해보니 시기상으로 잘나갔으니 이해가 되네요
'Be with you', 'Winter, again'도 이 앨범에 있고
비주얼계 3대 밴드로 군림하던 밴드중
유일하게 아직까지 왕성한 팀 활동을 보이는 밴드죠
(Luna Sea는 해체 라르크는 솔로 활동이 중점..)
'DRIVE ~GLAY complete BEST' 도 추천하구 싶구요
2001년 이후에 발매된 일련의 싱글들도 들어보시길...

18. Zard
정말로... 진짜로.. 우리나라 취향에 잘맞는 노래!!
우리 수영 누나가 번안한 'GOOD DAY'만 봐도..
벌써 어느 정도의 국내 성공 여부를 예감할 수 있을 정도 아닌가요?
여느 음반 하나 추천 하지 않고 싶은게 없지만 서도
개인적으로는 라이브 앨범인 'ZARD CRUISING & LIVE' 강력추천!

19. Southern All Stars
가히 일본의 국민밴드라 할 수 있는(아니 해야만 하는) SAS!!
워낙 활동한지 오래된 밴드라 방대한 디스코그라피 만큼이나
추천 앨범도 많지요 (이럴 경우에는 먼저 베스트를...)
리더인 쿠와타 케이스케 아저씨의 카리스마...
아.. 가히 압도적입니다
한번은 공연에서 모닝구의 최고 히트곡 '러브머신'을 커버하는데..
보고 할 말을 잃었죠

21. Shiina Ringo
링고 사마
대략 이렇게 불리는 경우가 많은.. (특히 우리나라 팬)
아... 이 누님 카리스마도 장난 아닙니다
여러말 필요 없습니다
들어보면 압니다

22. Speed
일음을 처음 본격적으로 들으면서 빠져든게
바로 스피~~드 였습니다
그만큼 저에게는 특별한 존재이기도 하죠
그녀들의 노래는 거의다 외울 정도로 좋아하구 말이죠
(뭐.. 가사가 정확하다고 장담 못합니다
발음은 비슷하게 끼워 맞추기라고 해야할까?)
정규 앨범 중 하나인 'RISE' 보다는
베스트 'THE MEMORIAL BEST 1335days Dear Friends 1, 2' 를
추천하고 싶네요
길지도 짧지도 않았던 스피드의 활동을 결산한 음반이라..
솔로 활동이 시원찮아
요즘 임시 재결성해 활동하고 있는데..
역시 스피드는 따로 보다 뭉쳐야 사나봐요

23. Suzuki Ami
대략.. TK 군단 비운의 스타죠
(Kahala Tomomi와 더불어)
소속사 문제 때문에 안타깝게 활동을 접고
팬들의 열화와 같은 성원으로 베스트를 발매하기도 하고..
우여곡절이 많았는데 이번호에 컴백 신호 소식은 반갑네요
첫 앨범 'SA' 추천!

24. Spitz
11월 첫정팅에 제가 죽어라 뒤지던 그 가수...
그 앨범중 하나가 같이 언급된 7집 이랍니다 ㅠ.ㅠ
스핏츠도 10년이 넘은 밴드죠
컬리지 락을 대표하는 밴드라고 할수 있는데요
국내 공연도 많이 가지고..
(우리 학교 콘서트홀 에서도 공연을 했습죠.. 작년이었던가? 올해던가?)
어찌보면 우리나라 팬들에게 보다 친숙하다고 할 수 있겠네요
우리나라 공식 홈페이지도 있는걸로 보아
음반 개방을 대비해 꽤나 준비를 하고 있는듯 하네요
최근 Ynot 이 이들의 히트곡 '체리' 를 리메이크 했죠

25. Judy And Mary
쿨럭..
대략.. 보컬을 맡고 있는 유키는
귀여운 '보컬' 의 대명사 입니다
제 생각엔 꽤나 잘 먹혀들것 같네요

27. Deen
다른 being 계열 가수들에 비해
우리나라에서 인지도가 떨어지는게 안타깝습니다만
시장 개방시 확실히 성공할 가능성이 많이 보여지네요
곡 자체가 워낙 한국인들이 좋아할만 하기두 하구요
(제가 들어본 일음 중에는 가장 국내팬 정서에 맞을것 같네요)

28. Takeuchi Mariya
마츠토야 유미, 마츠다 세이코 등과 함께 한 시대를 풍미했던 여가수죠
최근에도 간간히 음반을 내었다하면 차트 석권을 하는
엄청난 파워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가장 최근 앨범인 2001년작 'Bon Appetit!' 가 그랬고
지금 현재 오리콘을 휩쓸고 있는
베스트 'Longtime Favorites' 가 그렇죠)

30. Do As Infinity
ELT 와 함께 현재 이러한 밴드류 중
(원래 멤버 구성이 남자 둘에 여자 보컬 하나
대개 여자 멤버는 프런트 우먼)
거의 독보적인 인기를 구가하고 있는 밴드이다
(이러한 밴드 구성도 시들해져가긴 하는 중..)
어찌보면 닮은 점이라고 할 수 있는데
ELT 의 이가라시 탈퇴와 마찬가지로
탈퇴는 안했지만 DAI 의 작곡을 전담하는 Dai Nagawo 가
초기와는 달리 활동은 하지 않고 뒤에서 묵묵히 일하고 있죠
프런트 우먼을 내세운 여느 밴드가 그렇듯
79년생 반 토미코 누나.. 예쁩니다... 쿨럭..
(대개 79년생이 미인이 많은가 BoA요...)
한국에서 먹힐 만한 곡이 참 많아요
'Yesterday & Today' 의 연주버전은
간간히 TV 프로에 삽입 되기두 하구요
'Oasis' 는 국내 밴드에 의해 리메이크!!(물론 묻혀버렸지만..)
데뷔 앨범인 'BREAK OF DAWN' 도 물론 좋구요
2집 'NEW WORLD' 베스트인 'Do the Best'
라이브인 'Do the Live'두 추천
(앨범명 자세히 보시면 끝말 잇기 랍니다
3집 'DEEP FOREST' 4집 'TRUE SONG'
11월 27일 발매될 5집은 'GATES OF HEAVEN')

31. Dragon Ash
일본의 비스티 보이즈!! 쯤이라고 하면 될까요?
(어디 두 밴드를 같이 대 놓고 얘기하겠습니까만..
같다 붙일려면 이것 만큼 마땅한게 없어서..)
시작은 분명 록 밴드 였지만
힙합으로 큰 성공을 거두었다고 하는게
어찌보면 이 두 밴드가 닮은 꼴로 보이게 하죠
지금도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지만
(표절 시비에 말리기도 한 지금에 비하면)그들이 막 떠오르기 시작한
'Viva La Revoultion' 때야 말로 진정한 전성기라고 할 수 있죠
(뭐.. 지금은 아니다는 것도 아니지만 그때가 더 잘나갔죠)
'Let yourself go, Let myself go', 'I LOVE HIP HOP' 뿐만 아니라
처음으로 이들에게 차트 정상의 자리를 안겨준
희대의 명곡 'Grateful Days'까지 ...
초초초~ 명반입니다

33. Hamasaki Ayumi
히키와 함께 현재 일본 음악계 양대 산맥으로 군림(?) 한다고
할 수 있는 아유..
(제가 아는 동생은 농담삼아 '하마삼킨아유미'라고도 합니다 ^^;;)
2001, 2002 연간차트만 보더라도
두 가수가 차지하는 비중이 어느 정도인지는 짐작이 갈겁니다
(2002년에는 유일하게 밀리언 싱글을 보유하죠)
뭐.. 올해야 히키나 아유나 예년에 비해 음반 발매가 적어
그나마 조용(?)하다고 볼 수 있지만
언제 또 폭풍이 몰아칠지는 누구도 알 수 없는 법이죠
역시 avex 아니랠까봐...
리믹스 음반이 디스코그라피의 반이상을 차지합니다
(globe 저리 가라죠.. 리믹스의 여왕 ㅡ.ㅡ;;)
아유의 경우는 솔직히 딱 꼬집어서 앨범을 추천한다는게 어렵죠
워낙 대히트 곡이 많아서...
'A Best' 나 'A Ballads' 를 들어 보시는 것도 좋을듯

35. Hysteric Blue
최근에 침체일로에 있다가 결국 해체 선언을 하고 말았죠
역시 귀여운 보컬로 따지면 주디 앤 마리의 유키와 함께
손에 꼽을 정도.. 쿨럭..
저도 'Baby Blue' 만한 앨범은 없다고 봅니다
뒤로 갈 수록 워낙에 처지는 모습이 안타깝기도 하고...

38. Fukada Kyoko
철자가 잘못 되어있네요 'H' ^^;;
원빈과 함께한 한일 합작드라마에 출연해
국내에서 어느정도 인지도가 있으리라 생각 됩니다
연기부터 시작한 아이돌 출신이라 음악적으로 큰 기대는 없습니다만
이뻐서 봐주기 때문에 ^^;;(이쁜것에 약한 Naple 입니다)
아이돌류 좋아하시는 분에게는 추천을..
(역시나 저랑 동갑내기.. ㅎㅎ)

39. B'z
예나 지금이나 15년을 한결같은 인기를 구가하는 비즈
전성기의 90년대를 정리한 '... Pleasure' 와 함께
이 음반 구매자들을 대상으로 한 팬투표로 선곡한
베스트 'B'z The Best : Treasure' 역시 같이 들어봐야 하겠죠
(이 둘은 베스트 음반 역사상으로도 전무후무한
500여만장 이라는 판매고를 올립니다)
말이 필요 없습니다
'살아있는 전설'이죠

40. the Brilliant Green
브리그리 역시 예전만 못한게 안타까울 따름입니다만
(무쟈니 팬이라스...)
이들이 센세이션을 일으켰던 데뷔 앨범만큼은
역시나 아무리 칭찬을 해도 입이 아프지 않을 정도죠
원츄 100개~

43. Mr. Children
대표작 'Atomic Heart' 도 좋지만 첨 접하는 분들이라면..
그들의 베스트 'Mr. Chidren 1992-1995', 'Mr. Chidren 1996-2000'
을 들어보는것도 좋을듯 합니다
베스트 발매 이후 활동을 재개하면서 발표한 음반들 모두 괜찮구요

44. Misia
감히 최고의 보컬이라고 칭하고 싶습니다
드라마 '야마토나데시코' 의 주제가 이기도 했던
'Everything' 을 들었을 때의 그 전율... -_-)=b
아아.. 들어보시면 압니다
저는 3집 'MARVELOUS' 를 추천하겠습니다
(S.E.S의 곡 '감싸 안으며' 의 원곡이 Misia의 'つつみこむように' 죠)

45. Yaida Hitomi
(잡지에 나와 있다 시피) 그리 빼어난 외모는 아닙니다만
상당히 독특한 보컬의 소유자 이죠
(저는 독특한 보컬 상당히 좋아합니다 루나씨의 RK 두 그렇고)
2집 'Candlize' 추천

46. Morning Musume
아... 이 그룹은 사흘 밤낮을 얘기해도 모자랍니다
왜냐구요? 제가 무스코(모닝구무스메의 빠돌이 정도라구 해야 되나?)
이기 때문이죠... 쿨럭..
정규앨범 내에서는 싱글 곡 외에는
눈에 띄는 곡은 그다지 없기도 하기 때문에
베스트 한장이면 충분이 무스코 진입도 가능하리라 보거든요
(영상이 카운터 펀치지만 서도..)
한번 빠져들면 헤어나기 힘든 그녀들!!
그러나 최근의 부진이 심히 걱정 되기도 하네요
(층 모씨의 잦은 멤버 교체가 원인이라고 생각됨)

47. L'Arc~en~Ciel
엑스의 경우와 마찬가지로 판단 유보
워낙 국내 팬층이 두터운 관계로
저보다는 더 많이 아시는 분들이 많을듯 합니다
'ark' 나 'ray' 앨범은
90년대 후반 일련의 히트 싱글을 포함한 앨범이기도 하면서
이례적으로 2장의 정규 앨범을 같은날 발매하죠
(하나의 앨범에 2cd 로 낸 것이 아니라..)
올 초에 발표한 3장의 베스트 'The Best of L'Arc~en~Ciel' 시리즈나
'Clicked Single Best 13' 을 먼저 접하신 후에 취향에 맞춰
정규 앨범을 들으시는 것도 좋을듯 하네요

에... 이상으로 모두 훑어 봤습니다
이거 다 쓰는데도 시간이 꽤 걸리네요
뭐.. 빠져먹은 번호도 있습니다만 필자분과 이견이 없는데다
특별히 할 말도 없는 것은 빼버렸습니다

한가지 아쉬운 점이 있다면
몇몇 Old Jpop 뮤지션 보다는 개방 이후에 발매 가능성이 높은 아티스트
의 앨범을 추천하는게 좋지 않았나 싶네요
(aiko, Arashi, Chemistry, Onizuka Chihiro, DCT, Hirai Ken,
Kinki Kids, Love Psychedelico, m-flo, Nakashima Mika,
Porno Graffitti, Aiuchi Rina, Smap, Zone 등이 없는게 안타깝네요)


말이 짤막이지 어떻게 보면 장문이다.
이 글을 본 G모잡지의 기자가 메일을 보내온다.

11월 12일에 받은 메일이다.



본 메일은 'GMV 독자들의 모임'카페에서 'mingming'님이 보내신 메일입니다.


안녕하세요. 젬뷔의 위위기자입니다!!
님께서 올리신 일음에 관한 의견 잘 보았습니다..
그것땜에 드릴 말씀이 좀 있어서요..연락 좀 부탁드립니다.
사무실 번호는 ****-****이고요.
핸펀은 011-****-****입니다.
시간되실때 연락주세요~~^^
그럼, 이~~~만

 
카페 주소 : http://cafe.daum.net/gmv
카페 이름 : GMV 독자들의 모임
카페 소개 : 밥보다 팝이 더 좋은 젬뷔 독자들의 작은 모임


옷~!! 드릴 말씀이라 함은...?
이렇게 기자분께서 친히 메일을 주셨다 함은
무언가 중책이 떨어질 것 같은 기분이 들었다.
직접 전화 통화할 상황은 안되서 메신저로 연락을 드리게 되는데...

다음은 03년 11월 14일에 있었던 대화 내용의 캡쳐이다.

Naple 안녕하세용~ ^^;; 메일 이제 봤어요

mingming 앗!!

Naple 무슨 일이신지 ^^

mingming 네

mingming 그게...

mingming 집장님께서 글구 저희도 다봤지만..

mingming 일음에 관심이 많으신듯 하여

Naple 네

mingming 도우미가 될 생각이 있으신지..

mingming 의향을 물어보라는

Naple 아.. 저야 하고 싶은 생각은 있지만

mingming 근데 부산분이더군요

Naple 까페에 글 남겼다 시피 군대 가야되는지라..

Naple 네 부산

mingming 앗!!

mingming 혹시 그 앨범들은 좀 가지고 계신가요?

Naple 많이 있는건 아니구요 아직 개방전이다 보니 mp3 로 들은게 다수 이기도 하죠

mingming 그쵸

mingming 있어바야..만원짜리 대만째

mingming 저도 그래요

Naple ^^;;

Naple 개방되면 자금 풀혈이 심하지 않을까 하는..

mingming 근데,,진짜 일시적일꺼에요

mingming 워낙 음반사는 사람이 적어서

Naple 저두 크게 영향 받지 않을꺼라고 생각은 해요

mingming 군대 가시는군요

mingming 역시..젬뷔는 군인이 먹여살리는..

Naple 네 ^^;;

mingming 증말 군대에서 잡지만들면 금방 제대하실텐데//

Naple 늦게 가는 거죠.. 친구중에는 벌써 제대 50일 남은 녀석두 있고 한데

mingming 젊으시자나요

Naple 허긴.. 친구들 얘기 들어보면 후임들이27~30 도 있다고 하는거 보면.. 너무 늦은건 아니죠 ^^;;

mingming 제 칭구는

mingming 지난주에 제대했어요

Naple 호오..

mingming 늙었는데..

mingming 불쌍하죠

mingming 좋은시절 다보내고

Naple 그러게요..

Naple 그나저나 좋은기회 인것 같은데 안타깝네요 .. 저는 이만 가볼께요 좋은밤 되세요 ^^

mingming 그러ㅔ요

mingming 그래도 군대가셔도 종종 연락 주시고

mingming 계속 도움주세요

Naple 네 ^^


그렇다!!
그 당시 나는 입대를 한달여 남겨두고 있는
대한민국의 청년이었던것이다. OTL ㅠ.ㅠ

이 얼마나 난감한 상황이었겠는가..
희대의 Big Chance를 어이없게도 군입대로 날려야 하는 것이었다.

공학도의 길을 가면서도 다른 한편으로는
음악평론의 꿈을 키우고 있는 내가 이 기회를 잡을 수 있었다면
만 2년여가 지난 지금 약간은 다른 길을 가고 있지 않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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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03/03 11:30 2006/03/03 1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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